자동차부품 전문기업 ㈜경신 임직원 30여 명이 16일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명절선물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경신은 또 설맞이 선물 후원 및 포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18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했다.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경신은 지난해 수출 8억 달러를 달성한 자동차부품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연간 1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 역시 ‘사회공헌활동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해 지난해 조성된 기금 6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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