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하차 배경을 밝혔다.
파비앙은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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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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