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6㎜ 휴먼다큐먼터리인 SBS `휴먼스토리 여자'(월-금 오전 9시)의 내레이터를 맡는다.

이선의 SBS 외주제작팀 차장은 "`휴먼스토리 여자'는 아침시간대 주시청자층인 여성들에게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일반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양희은 씨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휴먼스토리 여자'는 가을 개편을 맞아 매주 2∼3회 연작 시리즈에서 단편 체제로 형식을 바꿔 27일 김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쌍둥이 자매를 시작으로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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