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우승 소감을 말하며 아내 소유진을 언급해 화제다.
특히 백종원은 '방송천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초반에 4위에서 시작했지만 1위로 올라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지상파 광고 프라임시간대 15초 광고가 1000만원 정도 된다.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1분의 전파 사용권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어떤 얘기를 해야지? 뭔 얘기를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와이프하고 저하고 사랑하고 잘 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전혀 없다"며 "와이프에 대해 안 좋은 얘기가 없어졌는데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사람이다"라고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안될 수 있는데 진심은 그게 아니다. 좋게 봐주세요. 와이프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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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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