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조권이 썸타는 여성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며 "살짝 '썸'을 탈락 말락 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연예인이냐? 회사원이냐? 학생이냐?"고 묻자, 조권은 "얘기 안 할 것"이라며 "상대방도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조권은 "연상이 좋다. 모성애를 자극한다. 기대고도 싶다. '누나' 이런 거 좋아한다"며 "반대로 박력 넘칠 때도 많다"고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