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당구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주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사진 = MBN 방송 캡처)
한주희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당시 한주희는 등장과 동시에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주희는 자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점에 대해 "앞으로 방송 섭외 게 들어온다면 굳이 거절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단 별 생각 없이 하고보자는 스타일이다"라며 "당구 대회 역시 솔직히 그렇게 해서 나간 거다"라고 설명해 앞으로 방송 진출 가능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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