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치마 탈의하고 고양이 자세 '애플힙' 과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의 몸풀기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신수지는 2라운드 도전을 앞두고 화려한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 (사진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캡처)

이날 신수지는 MC들이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며 몸풀기 댄스를 권하자, 현장에서 바로 치마를 탈의 명품 몸매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수지의 볼륨 몸매에 MC 장윤정은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신수지는 자신만의 힙업 운동을 소개했다.

신수지는 고양이자세를 한 채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리며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