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4’ 생방송이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오는 15일부터 진행된다.

인천시는 지역 홍보 마케팅을 위해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생방송 장소로 남동체육관을 장소협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매회 생방송 때마다 인천시 장소협찬 자막과 남동체육관이 홍보돼 지역을 알리는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또 ‘K팝스타 시즌4’ 생방송에 평균 회당 5천여 명이 입장해 총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청객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K팝스타’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함께 박진영(JYP)·양현석(YG)·유희열(안테나뮤직)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심사로 지난 1일 시청률 12.1%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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