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는 23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헤비급 결승에서 한 수 앞선 기량으로 홍성호(삼척복싱체육관)를 밀어붙여 3회 RSC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운태(대구전자공고)도 라이트미들급 결승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황봉헌(서울체고)에 26-22로 판정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라이트급에서는 임성훈(부여정보고)이 정춘호(대구전자공고)를 4회 RSC로 누르고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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