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34-23-35 D컵 볼륨 탱탱한 글래머에 가창력 까지

레이싱모델 연지은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제 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펼쳤다. 

▲ (사진 = 남성채널 FX)

이날 연지은은 청순한 외모에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모든 출연진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연지은은 1라운드에서 윤민수의 지목으로 음치로 선정됐으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보이스를 선보여 음치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다.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연지은은 지난해 남성채널 FX와의 화보촬영에서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탱탱한 엉덩이"라고 말했다.

FX 측은 "모델 연지은이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뿐 아니라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고 칭찬했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키 170cm, 몸무게 48kg에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 지난해 '엉벅지녀' 이은혜와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