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는 제14대 신임 회장에 송석만 송이재단 이사장을 선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송 회장의 취임식에는 새마을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새마을정신은 계승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선할 사항은 과감히 개선해 남동구새마을회가 더 높은 위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송 회장은 인천남동구새마을회 이사 출신으로 만수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정기총회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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