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4대 여신' 엣지가 연봉을 밝혀 화제다.

▲ (사진 = JTBC '속사정쌀롱'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BJ 4대 여신' 중 한 명인 BJ엣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BJ를 한 지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아프리카 TV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있다. 음악 방송도 하고, 대화도 한다. 먹방은 하지 않는다. 매운 거를 먹게 되면 야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BJ엣지는 "한 번에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어치"라며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BJ엣지는 연봉이 얼마냐는 질문에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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