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이태임을 대신해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한다.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16일 한 매체는 "최윤소가 '내 마음 반짝반짝'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작진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최윤소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극중 이순수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 이번주 첫 촬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 이후 드라마 '시크릿가든',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제3병원', '은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으로 건너가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초짜들'을 촬영했고 tvN '라이어 게임'에 출연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