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 공개 녹화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녹화에는 앞서 열린 20일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주민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게 되며 조항조, 하춘화, 신유, 안정심, 홍진영 등의 가수가 출연해 히트곡을 선사하고 직접 시상도 한다.

녹화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시간에 맞춰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접수는 19일까지 계속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안양시민을 포함해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가능하다.

22일 녹화되는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은 29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시는 인기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