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인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어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거냐?"고 묻자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던데"라는 질문에 이천희는 "내가 알기로는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이 근처에 산다. 보일러 아저씨가 다 이야기해준다"고 답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011년 전혜진과 결혼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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