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어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거냐?"고 묻자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던데"라는 질문에 이천희는 "내가 알기로는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이 근처에 산다. 보일러 아저씨가 다 이야기해준다"고 답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011년 전혜진과 결혼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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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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