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대형화·복잡화·다양화를 특징으로 하는 확장공사의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빙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김병진 본부장은 “대형 건설공사나 확장공사의 경우 중대 재해 발생이 귀중한 인명손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며 “공사가 보다 더 안전하게 진행되고 소중한 건설인력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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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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