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라이브치과 인천점은 지역사회 복지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라이브치과 인천점은 매달 20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20일 저소득층 아동 8명을 대상으로 1차 검진을 한다.

라이브치과 인천점은 치과 검진과 더불어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의 발견 및 신고, 아동학대 여부의 판단을 위한 의학적인 진단과 자문, 저소득 소외가정의 진료 지원, 구강질환의 예방·처치 및 교육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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