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SNL에 출연해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 (사진 = 정아름 SNS)
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정아름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옷으로 풍만한 가슴골을 드러내 섹시미를 발산했다.

정아름의 섹시한 매력에 남자 크루들은 넋을 잃었고 안영미는 "너 미친거 아냐? 힐 신고 왔냐? 진짜 어이없다"며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cm인 거 몰라? 나 1년차 때 양말 신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신었다"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아름이 과거 방콕에서 찍은 비키니 셀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아름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정아름은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썬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아름은 비키니만으로는 가릴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정아름은 헬스 트레이너를 비롯해 골퍼,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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