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외출 시 미세먼지 및 황사 피해 예방을 겸한 스포츠 마스크, 선글라스,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2일 인천점에 따르면 아웃도어 황사,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네파 멀티스카프 2만8천 원, 코오롱스포츠 황사 마스크 2만9천 원, 블랙야크 선글라스 13만5천 원에 판매한다.

인천점은 또 화장품에서는 선크림이나 BB크림 등으로 기초 메이크업을 통해 미세먼지가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도록 ▶키엘 UV 60mL 4만9천 원 ▶시세이도 UV 35mL 5만 원 ▶랑콤 BB크림 50mL 7만7천 원에 내놨다.

인천점 영업기획팀장은 “황사나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크림 및 BB크림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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