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흥보테크, ㈜코릴, 효창산업㈜, W&P코리아, ㈜피티에스, 세진테크㈜, ㈜에스지엠, ㈜에스제이오토, ㈜바로에스앤티, ㈜디에스이 등 10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참가 업체들은 파견기간(22~28일) 동안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고 현지 시장조사도 벌인다.

인천시는 참가 기업에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 통역 지원, 왕복 항공료의 50% 등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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