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 가수 백지영과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이 '새벽 가로수길'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 (사진= 뮤직웍스 제공)
24일 0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 백지영과 송유빈의 콜라보곡 '새벽 가로수길'은 현재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엠넷, 지니 등의 음원차트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각자 이별한 남녀의 마음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백하게 불러내 완벽한 듀엣곡을 탄생시켰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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