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신아영이 부모님의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화제다.

▲ (사진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뇌섹녀' 특집으로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오시고 행정고시 수석을 했다"며 "코넬대학교 대학원 수료했다"고 밝혔다.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다.

이어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전국 모의고사 1등 성적표가 자부심이시다. 저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못했다. 어머니가 '엄마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전교 1등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니?'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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