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화끈한 애정공세에 박명수 "신혼여행 두 번 갈만 하네"

'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저돌적인 화끈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 (사진 = KBS 2TV '용감한 가족' 캡처)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 9화에서는 박명수, 박주미 두 사람만의 오붓한 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박주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눈길을 끌었다.

이미 염전에서 남편 박명수를 심쿵하게 만든 스킨십을 선보인 적 있던 박주미는 한층 더 과감해진 모습으로 데이트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박명수의 어깨에 먼저 기대며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하는가 하면 라면을 덜어주는 내조도 잊지 않아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박주미는 토라진 박명수에게 애교작전을 펼치거나 아끼는 물건을 맡기고 그가 좋아하는 음료를 사오는 정성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박명수가 "신혼여행 두 번 갈만 하네"라고 말하며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