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또 한 번 국민 연하남으로 돌아와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 (사진 = 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첫 등장,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때 MBC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과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올랐던 서강준은 다시 한 번 이 날 국민 연하남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같은 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서강준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다가와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뵙네요. 선배님"이라는 한 마디에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대신 유자차를 건네며 걱정하는가 하면 치킨집에서 “선배! 선배는.. 선배보다 연하인 남자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놓았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약 1시간 20분여 동안 서강준 특유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은 눈빛은 가상 연애에 더욱 몰입시켰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발산하는 다정한 말과 사랑스러운 행동은 여성 팬들을 확 끌어당기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