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산후조리를 못했다고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다.

▲ (사진 =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 캡처)
29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미선이 출연,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나는 3월까지 패딩을 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했느냐"고 물었고, 박미선은 "그렇다. 둘째를 낳고 한 달 정도 쉬고 다시 복귀를 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돌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돌침대가 차갑게 식어 있었다. 너무 추웠다. 어른들이 한 명 더 낳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그럴 수가 없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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