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김풍이 미니홈피 캐릭터로 월 매출 10억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다.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웹툰 작가 김풍, 가수 이현도, 조PD, 이홍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풍에게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서 월 평균 매출 10억을 벌었다는 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풍은 "그 당시에는 그랬다. 그 돈으로 회사를 차렸고 현재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 이사로 나와서 만화가로만 활동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당시에 미니홈피가 처음 만들어졌다. 그때 관계자가 연락을 해서 캐릭터를 팔아보겠냐고 물었다"며 "그게 히트를 쳐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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