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의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방송에서는 MC로 발탁된 하니가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 (사진 = KBS 2TV '비타민' 캡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털어놨다.

하니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는 날에는 꼭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한다"며 "근육이 풀리며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지 않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그러나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니가 말하는 엉따란 차에 설치된 열선을 이용해서 차시트에 보온효과가 발생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