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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2015년 04월 10일 금요일 제13면
   
 
   
 
화장
94분 / 드라마

국내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신작인 ‘화장’이 9일 개봉했다.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은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암이 재발해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안성기는 존경받는 상사이자 아내에게 헌신적인 남편 오상무 역을 맡았고, 오상무의 마음속 열정을 깨우는 고혹적인 부하 직원 추은주 역으로 김규리가 출연한다.

오상무의 아내 정진경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김호정은 암 투병 중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삭발까지 감행해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 준다.

영화 ‘화장’은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이 빚어낸 아름다움과 슬픔을 동시에 담아 관객들을 생각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문의: ☎032-427-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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