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에 딱 맞는 계절 5월.
싱그러운 햇살과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가 콧잔등을 간지럽히는 봄날의 꿈 같은 하루.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화성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봄사랑 가족축제’는 시민 참여형 축제의 콘셉트를 갖지만 해마다 색다른 슬로건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았다.

올해는 ‘함께 즐기는 축제,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함께 나누고 즐기는, 시민 모두의 행사로 발전했다.

화성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봄사랑 가족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편집자 주>

▲ 비눗방울 놀이체험관에 있는 어린이들.
▲ 파라핀 왁스를 이용한 우리 가족 손 만들기 체험부스.
▲ 비눗방울 놀이체험관에 있는 어린이들.
▲ 관람객들이 거리극 전문 요요퍼포먼스그룹의 ‘요요현상의 요요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채인석 화성시장과 한창원 본보 사장이 관람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 한 어린이가 화성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 포돌이 포순이와함께 하는 경찰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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