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은 안 나르고 돈다발을 들고 나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

인천서부경찰서는 14일 이삿짐을 포장하던 중 현금 1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이삿짐센터 일용직 최모(48)씨를 불구속 입건.

최 씨는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9시께 서구 석남동의 한 빌라에서 이삿짐을 포장하던 중 안방 서랍에 보관 중이던 구권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

조사 결과 최 씨는 생계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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