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18일 삼산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 400여 명에게 삼계탕, 김치, 요구르트 등을 대접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그린2011봉사회’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해 배식을 도왔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7일 산곡1동에서도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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