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 인천시협의회는 최근 연수구 연수1동에 소재한 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를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세탁용 가루세제 4.5㎏들이 2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6월에도 소외계층을 찾아가 양·한방 치료, 시력 측정, 자동차 정비 서비스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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