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으뜸포럼은 지난 19일 오후 7시 한길안과병원 10층 강당에서 인천시 정무특보 조용균 변호사를 초청,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부평으뜸포럼은 강연에 앞서 밝은빛한의원, 인천마디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 회원 가족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인천마디병원과 밝은빛한의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기로 합의했다.

한원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에 우리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특히 인천시민 전체의 행복을 위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조로 하는 민선6기 인천시 정부의 비전을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단상에 오른 조용균 특보는 시민과의 공약인 교통, 경제, 교육, 안전, 복지, 행정 등 부문별 공약을 수치별로 자세히 설명한 후, 공약 이행 뒤 변화된 인천의 모습을 그려 줬다.

특히 그는 인천 가치의 재창조로 경제가 살아나는 인천은 재정 정상화를 통해 부채 도시에서 부자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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