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 패키지사업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부터 직업훈련, 취업 알선까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김 부지사는 “취업성공 패키지사업의 성공을 위한 민간 컨설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 참여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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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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