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한국3D프린팅협회, KT와 함께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재난구조형 드론 전시회 및 현장 시연회’를 열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열린 ‘재난구호 경진대회 및 드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팀과 함께 드론을 이용한 재난구조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홍문종 위원장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드론의 활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의정부=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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