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8일 상황실에서 A-KEEP(앨라배마-한국 간 교육경제협의회) 주관 고교생 한국리더십 프로그램으로 방한 중인 미국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A-KEEP은 시청 방문에 앞서 신한대학교와 대학 간 학술·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병용 시장은 “A-KEEP의 한·미 양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주는 미국 남부 최대의 공업 중심지로 현대, 혼다, 벤츠, 만도, CJ, 도요타, LG 등 다수의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인구는 484만9천377명이다.

의정부=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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