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인천계양소방서장에 임명된 이근태(57)전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이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근태 신임 서장은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1985년 제4기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출발해 인천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 중부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쳐 행정과 현장업무 능력을 모두 갖춘 소방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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