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는 25일 ‘여경의 날’을 맞아 구리시 갈매동 ‘샬롬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구리서 직원들은 이날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안팎의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금자 샬롬의 집 원장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봉사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원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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