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작가회의가 문학 계간지 「작가들」 2015년 여름호(통권 53호)를 최근 펴냈다.

이번 여름호에는 인천 배다리 사진작가들이 북성동 등의 골목길을 사진에 담은 ‘꼭지’와 함께 톨게이트 수납원의 노동 실태를 취재한 ‘르포’ 등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됐다.

‘도시와 독서 생태운동’이란 주제로 꾸며진 특집에서는 문학평론가 고영직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안찬수가 각각 책과 도시의 역사, 독서운동의 현실을 짚어봤다. 350쪽, 1만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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