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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골프메카 인천’ 눈도장 찍을 준비 착착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D-100일 대비 박차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2015년 06월 29일 월요일 제16면
 전 세계 최고 실력의 골프 스타들이 인천 송도에 모인다.

 ‘2015 인천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개막 D-100일인 28일 대회 개최도시인 인천시가 교통·의료·안전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11일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1994년 대회 창설 이후 11회째로,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다.

 프레지던츠컵은 2년에 한 번씩 미국 대표팀 12명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 12명이 벌이는 남자 골프 대회다.

 미국팀과 유럽팀이 벌이는 라이더컵과 함께 세계 2대 골프 대항전으로 꼽힌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달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24)이 현재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로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직 또는 전직 국가 원수가 명예 의장을 맡은 관례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 의장을 맡는다.

 개최도시인 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원단장을 맡고, 시교육청·인천경찰청과 합동으로 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원단은 대회 기간 송도국제도시에 차량 1만 대가 주차하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주차장과 대회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 대회 기간 하루 2만5천 명의 숙박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호텔·콘도 등 3만5천 개의 객실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프레지던츠컵이 세계 225개 국가에서 30개 언어로 중계되고 10억 명이 넘는 골프팬이 시청할 것으로 보고 도시 홍보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의료·소방 행정 지원, 대회 홍보,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과 송도국제도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며 “개·폐회식과 연계해 시 차원의 홍보 행사와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열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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