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석한 제19대 국회 3년간 국회의원 본회의 법안표결 참석률(97.7%)과 재석률(88.1%)에서도 각각 전체 298명 국회의원 중 3위를 차지함으로써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의원 전체 평균을 보면 법안표결 참석률은 72.2%, 재석률은 64.4%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당연히 해야할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그 결과가 오늘의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유권자인 지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저를 뽑아준 용인시민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 남은 1년도 한눈 팔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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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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