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세계아웃렛 ‘시원한할인’

내일부터 31일까지 행사 톰포드 등 최대 80% 세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7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는 ‘서머 라스트 클리어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제냐 아웃렛 스토어가 2013년 상품 및 2014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룩옵티컬도 기존 3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테팔은 정상가 31만 원인 한국형 주물냄비 4종을 19만9천400원에 판매하며, 특설 행사장에서는 톰포드·제냐·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내 폴로 랄프로렌은 3개·5개 구매 시 각 10·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게스는 최대 60%, 만다리나 덕은 최대 70% 할인한다.

균일가전도 시행해 휴고보스는 남성 타이·셔츠·재킷을 각각 5만~6만 원·8만~18만 원·27만~43만 원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는 특설 행사장에서 방수 재킷·기능성 티·등산화를 각각 8만9천·4만9천·9만9천 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