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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가 17년간 무재해를 달성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인천공장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장의 무재해 17배 달성은 1998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7년간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대기록이다.

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인천공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 공장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보고서를 체계적인 기술 자료와 공정 위험성 평가, 안전운전 및 비상조치 계획 등으로 수립해 제출하는 등 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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