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명실상부한 지역의 정론지로서 사랑받고 있는 기호일보의 창사 40주년 및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70년대 해직언론인들이 모여 창간한 경기 교육신보를 모태로 하여 그 정신을 계승해 온 기호일보는,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젊은 신문으로서의 창조적인 발전을 모토로 지난 27년간 끊임없이 달려 왔습니다.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社是)로 삼고,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기호일보는 건전한 여론 형성과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오고 있음은 물론, 인천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에 힘쓰고 계실 기호일보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인천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선 6기 2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마련한 인천발전의 기틀을 토대로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Re-start 인천’을 선언하고 ‘혁신, 소통, 성과’를 핵심가치로 삼아 한 걸음 더 도약하려 합니다.

 먼저, 공직사회를 ‘혁신’하여 일 잘하고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무와 정책 기능 역시 대폭 강화해 ‘소통’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혁신과 소통이라는 두 바퀴를 통해 ‘성과’는 보다 가시화하고 가속화 하겠습니다. 십여 년간 산적해 있던 지역의 숙원사업은 물론이고, 우리 인천의 무궁무진한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가꿔 나가겠습니다.

 인천은 이제 변화의 궤도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공직사회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시민사회의 소중한 힘을 모아 하나되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의 여론을 한데 모으고 이를 충실히 대변해 온 기호일보와 더 소통하고 교감해 나가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인천의 아침을 열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7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호일보의 앞날에 발전과 번영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7주년을 1천275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창간 이래 신속·정확한 보도와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 오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호일보를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그동안 주민들의 권익과 사회정의를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공정·정론·진실’이라는 사시를 위한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열정이 오늘의 기호일보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가 20주년을 맞은 우리 사회에서 지방 여론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도정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여론이 도정에 많이 반영될수록 도민의 삶의 질도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기호일보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하며 경기도와 도민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주셨습니다. 때로는 건강한 비판을, 때로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기호일보가 경기도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기호일보의 창간 2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경기도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알게 해 주겠다’는 창사 40주년·창간 27주년의 슬로건에 담긴 의미가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기호일보의 창간 27주년을 인천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는 미래 지향적인 사고로 사회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부각 시켜 보도함으로써 밝은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론·직필을 지향해온 기호일보는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여론을 주도해 왔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등 지역 민심의 대변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또한 인천 교육에 남다른 관심으로 때로는 큰 목소리로 갈 길을 제시하고 때로는 정겨운 목소리로 다독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에 인천 교육가족을 대표하여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공교육의 기본은 몸과 마음의 건강한 균형, 기초학력 바탕 위에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는 배움, 그리고 민주시민의 소양을 쌓는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공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기본을 통해 신뢰를 쌓고, 신뢰를 통해 비전을 실현할 것입니다.

 언제나 그래 왔듯이 기호일보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확하고 바른 보도로 소통하는 교육 풍토 조성의 토대가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이끄는 정론의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한결같은 정성으로 독자와 소통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신문과 인터넷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서 사회의 어두운 면 보다는 밝은 면을 부각시켜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였고, 다양한 여론 수렴과 풍부한 문화 창달로 경인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며 경기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교육이 달라져야 세상이 달라집니다. 교육이 세상과 사람을 바꾸는 가장 정직하고 정의로운 통로입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교육,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교육공동체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감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는 꿈의학교, 학교문화를 개선하는 혁신공감학교 등 일관된 혁신교육의 정신으로 교육의 변화를 이룰 것입니다. ‘기호일보’에서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호일보’ 창간 27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과 경기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사 40주년과 창간 27주년을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공정·책임·정론·진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언론인으로 우리 인천을 건강한 지역 사회로 정진하게 해주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전국 제일가는 모범적인 지방언론의 모델이 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젊은 신문으로서의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정확한 진실을 알리고,  면밀한 분석과 전망으로 인천 발전은 물론 독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지역정보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개원 1주년을 맞은 제7대 인천시의회는 ‘행복한 인천, 희망찬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시민들과의 신의를 지키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正論直筆)’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독자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기호일보 탄생 27주년을 1천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직 정론직필을 향해 한 길로 걸어온 기호일보는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려줌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여 왔습니다.

 1988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경인지역 최고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본연의 자세에 충실하면서 지역사회의 올곧은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기호일보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결국 경기도 전체의 발전을 위한 추진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에 있어 지역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시대적 소명이기에 지역 언론의 역할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정론직필을 사명과 생명으로 여기며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해결방향에 대하여 심층보도하면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참 모습을 조명하여 수도권의 대표 언론지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목표로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상생과 소통으로 도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언론과 함께 시대의 흐름을 꿰뚫고 미래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기호일보가 지역 최고 언론사로 새롭게 우뚝 서기를 바라며 도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정의화 국회의장

기호일보 창간 27주년을 존경하는 독자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기호일보는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경인지역의 거대한 도약을 선도해왔습니다.

 인천과 경기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이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핵심이 된 것처럼, 기호일보의 지난 27년은 지방자치 발전의 역사이자 현대 경인지역의 성장사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서 보았듯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이기주의와 물질 만능주의로 대표되는 가치관의 전도현상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를 치유하지 않고서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사회, 선진 대한민국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충효(忠孝)와 인의예지(仁義禮智)로 대표되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고유의 정신문화를 되살린다면 대한민국은 훨씬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바로 내일이면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됩니다. 청소년 시기부터 인성(人性)을 함양하는 범국민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기를 맞아, 기호일보가 우리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큰 역할을 감당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융합시대의 종합미디어그룹을 향한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기호일보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창간 이래 깨끗한 지방정치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사훈인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실현하며 사회의 어두운 면 보다 밝은 면을 부각시켜, 밝은 미래 사회를 여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가 경인지역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언론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가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시대를 넘어, 각 지역의 성장이 국가발전을 이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역의 경제발전과 시민사회의 성장을 위해 지역 언론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기호일보가 앞장서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올바른 방향제시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면서 지역사회의 대변자이자 참 언론의 표본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기호일보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기호일보 임직원과 현장에서 발로 뛰고 계신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기호일보의 모태는 경기교육신보입니다. 경기교육신보는 1970년대 해직언론인분들에 의해 창간되었고, 언론자유화라는 기치로 1988년 인천·경기지역의 지방일간지로 창간되었습니다.

 기호일보가 지난 27년 간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고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현장을 중심에 둔 언론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방분권시대에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언론의 역할입니다. 기호일보만이 할 수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제시로 풍요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견인차가 돼주길 기대합니다. ‘공정, 책임, 정론, 진실’이라는 4가지 사시에 입각한 정론직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놓겠습니다.서민과 중산층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를 함께 발전시키는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겠습니다 기호일보가 지역사회의 성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라며, 기호일보를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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