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사 신축용역에 루원시티를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주민집회가 23일 열린다.

 서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시 청사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이전 신축 추진위원회’는 구민 결의대회를 23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검토 용역에 루원시티도 포함시켜 줄 것을 인천시에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1천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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