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한약사 문제를 파고들며 이름을 알렸고, 경기도분회장협의회장과 회원수 680명의 경기지역 최대 분회의 성남시약사회장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 부회장은 동두천시약사회장과 경기지부 임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화려한 회무경력을 자랑하며 적을 만들지 않는 친화력이 큰 무기라는 평이다.
두 예비주자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선거조직구성, 출마선언 등 행보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
김가현 기자 h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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