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내 호텔과 음식점들이 ‘2015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맞춰 국내외 음악 팬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한다.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7∼9일까지 사흘 동안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에 송도국제도시 내 호텔들은 소셜 커머스 ‘티몬’과 함께 록 페스티벌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펜타포트 1일권 티켓 2매와 룸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은 펜타포트 1일권 티켓 2매와 룸 1박을 세트로 구성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도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데리야키 전문점인 ‘꽁블’은 테이크 아웃 메뉴를 20% 할인 판매한다. 치킨과 돼지고기 등을 맛있는 소스에 구워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치맥(ChiMc)’은 다양한 닭요리를 비롯해 피시 앤 칩스, 해산물 요리를 테이크 아웃에 한해 20% 할인해 준다. 육류와 해산물 등 최고급 철판 요리로 유명한 ‘클럽지움’은 이 기간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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