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치안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치안점검은 김 서장이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 일선 경찰관들의 근무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관할 내 범죄 취약지역(3~5㎞)을 순찰하며 진행됐다.
김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초치안 예방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서장은 각 지구대, 파출소에 있는 총 20개의 팀과 함께 이번 달까지 현장 치안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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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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