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5월 자생의료재단과 KB국민은행 간 맺은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의 결실로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봉사단 10여 명과 국민은행 인턴 행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의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스스로의 자생력으로 일어설 수 있는 그 날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이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