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는 3일 5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제로 2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백동흠 서장은 "의무위반 제로 2천일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5천일을 넘어 의무위반 없는 클린 구리서를 이어 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시민들이 행복한 구리 치안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박희성 변호사는 동참 의지를 밝혔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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